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클레이튼 개발자와 기업 대상으로 KIR 보상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운영하고 온라인 KIR 포럼을 개설했다.
KIR은 클레이튼 플랫폼, 툴 개발, 또는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클레이튼 발전에 기여하는 개인이나 단체 혹은 기업에 클레이를 지원하는 리워드 시스템이다. 지난 4개월간 파일럿 운영을 통해 시범적으로 시행했다. 오지스, 퀀트스탬프, 에스투더블유랩을 포함한 4개사가 KIR 심사를 통과했다.
KIR 참여를 희망하는 개발자나 단체 혹은 기업은 KIR 포럼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클레이튼에서 1차적으로 제안서를 검토한 뒤 거버넌스 카운슬 멤버가 모두 참여 및 최종 검토해 과반수 이상의 반대가 없는 제안이 통과된다. 통과된 프로젝트는 클레이를 지원받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