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자매결연마을 찾아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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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모곡3리마을에서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NH농협은행(행장 손병환)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28일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모곡3리마을을 찾아 가을 수확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업·공공금융부문은 지난 2017년 도농협동운동의 일환으로 모곡3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농번기와 수확기에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농협은행은 모곡3리마을을 찾아 사과를 수확하고, 강원영업본부(본부장 전대원) 임직원들과 함께 폐비닐 수거와 주변 환경정비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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