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 중소기업지원 사업 잇따라 선정

전남대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경민)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신기술·신사업 분야 공모에 선정돼 1억원의 예산을 투입, 4차 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사물인터넷(IoT) 활용 종합제어실습 장비를 포함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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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전남대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단장.

사업단은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효율성 제고 및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온라인 공동 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도 선정됐다.

김경민 단장은 “4차 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공장과 화상회의실 구축으로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는 물론 여수산단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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