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대표 김재원)이 채소 과일 주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조성하는 '휴롬주스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휴롬주스 챌린지'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콕으로 인한 운동 부족, 잦은 배달 음식 섭취 등 건강 관리에 소홀해진 소비자가 휴롬주스로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휴롬 원액기를 보유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다. 26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휴롬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활동 기간은 11월 9일부터 12월 6일까지 4주간이다.
선발된 챌린지 참가자는 이 기간 동안 휴롬주스를 총 8회 직접 만들어 섭취하고, 인증샷 등을 SNS에 게재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최종 우수 미션 완료자 3명에게는 휴롬이지 원액기를 제공한다. 그 외 미션 완료자 17명에게 전원 휴롬 신제품 멀티 티마스터를, 2주차 미션 완료자에게도 모두 프리미엄 과일세트를 증정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길어지는 집콕 탓에 느슨해진 생활 패턴과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을 갖게 된 분들에게 활력 충전, 건강한 습관 조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해 소비자와 함께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고자 실시하는 휴롬주스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도전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