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최종라운드가 시작됐다.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타미우스CC에서 열리고 있는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은 25일 최종라운드를 통해 초대 챔피언을 가린다.
이원준이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다.
한편 지난 해 KPGA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문경준과 부활을 노리는 허인회가 공동 2위로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다.
올 시즌 신설된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초대 챔피언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우승컵을 향한 선수들의 마지막 라운드가 시작됐다.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은 오전 11시부터 Jtbc골프와 포털 네이버, 다음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