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이하 쇼케이스)' 랜선 패널 참여 티켓이 오픈 1분만에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업계 최초의 론칭 컬래버레이션에 자동차 팬들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해졌다. 총 150명을 신청받았다.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은 올 뉴 렉스턴 론칭 이벤트다. 티켓 예매는 전날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진행됐다.
쇼케이스는 내달 4일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자동차를 통해 생중계된다.
쌍용차는 지난 19일부터 올 뉴 렉스턴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11월 3일까지 사전계약하는 고객에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한다. 11월 말까지 출고하면 몽블랑 키링도 증정한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렉스턴X임영웅 음원 발매 기념 △HERO 컬렉션 가죽 키홀더(2pcs, 100명) △HERO 컬렉션 무릎담요(100명)도 선물한다.
올 뉴 렉스턴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사이트 또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