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는 오는 24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제11회 전국 창의문제 해결능력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IT여성기업인엽회 영남지회가 주관한다.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과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취지의 행사다. 영남지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창의, 협력, 도전 정신을 배양한 IT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