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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정보통신 김용환 대표이사>

전자신문인터넷은 9월 18일 'K-페이퍼리스 서밋 2021' 웨비나를 개최하였다. 국내 전자문서 관련 대표적인 기업들이 참여한 이번 웨비나에서 공인전자문서센터 1호 기업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이종철 부장은 발표 모두(冒頭)에 종이, 플라스틱 및 금속에서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을 5일이라고 말하며 팬데믹 시대 '페이퍼리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최근 개정된 전자문서법에 따라 법인이 종이 서류를 적법하게 전자문서로 변환하여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하는 경우라면, 계약서 등 국기령 제65조 7 제3항에 규정된 서류를 제외하곤 원본을 별도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이종철 부장은 정부의 지정을 받아 타인을 위해 전자문서를 보관, 증명하는 제3자(TTP)인 공인전자문서센터의 기본적인 이용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특히 신뢰스캔에 대해 기업 내부 시스템을 신뢰스캔으로 전환하는 경우와 외주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나누어 예시하며, 최근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높아 각광을 받고 있는 하리브리드(분산형+집중형)형 신뢰스캔 방식을 추천하였다. 아울러 전자문서의 무결성을 위한 타임스탬프 방식에 대한 과신 즉 타임스탬프만 찍으면 진본성, 무결성 및 공전소 보관도 필요 없다는 속설을 우려하며 타임스탬프와 공인전자문서센터 보관을 병행하는 방안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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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무역정보통신>

이종철 부장은 이어서 일반 부동산 거래도 전자계약으로 바뀌고 있으며, 국민의 소중한 재산권인 부동산 계약서도 한국무역정보통신 공인전자문서센터가 보관하고 증명한다고 설명하며, 공인중개사에게 전자계약을 요청하면 등기수수료, 대출 금리 할인뿐만 아니라 임대차의 경우 확정일자도 자동 발급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병원의 종이처방전이 공인전자문서센터를 통해 전자처방전으로 전환된다고 말하며 9월 한림대 동탄병원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라고 말하며 향후 자전거 차대번호, 블록체인 전자지갑, 게임 아이템 거래 등도 문자 한번으로 한국무역정보통신 공인전자문서센터에 안전하게 보관될 예정이라고 강조하였다.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의 김용환 대표(사진)는 "한국무역정보통신은 그동안 대한민국 제1호 공인전자문서센터 사업자로서 시장과 법∙제도 개선에 누구보다도 앞장서 왔다."고 말하며 "향후 한국무역정보통신 공인전자문서센터는 이용자의 편의성과 신뢰성을 보다 높일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공인전자문서센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류지영 전자신문인터넷 기자 (thank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