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금융그룹은 일반택시운수종사자복지재단(택시복지재단)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법인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바이오OK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한 마스크는 총 20만여장으로, 전국 법인택시기사 9만1000여명에게 각 2장씩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세척해 사용할 경우 약 2개월간 사용이 가능한 분량이다.
OK금융그룹이 택시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신소재 바이오OK 마스크는 바이오케미칼 전문기업 벤텍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영실상'을 받은 소재로 제작됐다. 겉면을 발수코팅 처리하고 바이오 신물질인 헬사클린을 적용해 제작했다. △항바이러스 △항균 △탈취 △수분 및 자외선 차단 등 기능을 높였다. 특히 30번을 세척해도 기존 항균 기능을 90% 이상 유지해 1장으로도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다.
OK금융 관계자는 “시민의 발이자 서민생활의 애환이 담긴 택시 운수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택시기사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고, 대표 서민금융회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마스크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