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늘어나는 고객 세무 자문 요청에 보다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TAX컨설팅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거래 우수고객 대상으로 세무 전문가들이 일대일 맞춤 상담해준다.
각종 세금 이슈에 대한 구체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고액 자산가 대상으로는 세무 상담 이력 관리와 고객별 이슈리포트를 제공하는 전담 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
세무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 쏠(SOL)을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지점 창구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상담은 대면과 유선, 영상상담으로 진행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