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파워시스템은 LS일렉트릭, 두산퓨얼셀, 한화자산운용과 '신재생 발전사업 개발 및 상품화 업무 협약'을 교환했다고 13일 밝혔다.
4개사는 향후 △미활용 에너지 이용 기술교류 △복합 에너지원 활용 효율화 △사업모델 개발과 토털 금융서비스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한다.
한화파워시스템은 도시가스 정압소 감압 과정에서 버려지는 가스 압력을 에너지로 회수하는 터보 팽창형 발전기(TEG) 설비 생산과 공급을 맡는다.
한화파워시스템 관계자는 “각 분야 선두 기업들과 함께 미활용 에너지 발전사업을 활성화할 것”이라면서 “그린 에너지 전환을 가속하는 친환경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