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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다음 주 스팀 기능을 갖춘 17㎏ 대용량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신제품을 출시한다.

건조용량을 키운 17㎏ 신제품 도어 디자인을 원형이 아닌 사각형으로 바꿔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도 트루스팀(TrueSteam)을 탑재했다.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은 물론 옷감 주름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트루스팀을 포함해 LG전자가 최근까지 국내외에 등록한 스팀 특허는 1000건이 넘는다. 신제품의 스팀 살균코스는 유해세균뿐 아니라 바이러스까지 제거한다.

이 제품은 표준코스 기준 에너지효율 1등급이며, 연간 에너지 비용은 표준코스 기준 4만7000원이다. 구입 고객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통해 구매비용의 10%(1인당 30만원 한도)를 돌려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9㎏ 용량 1등급 건조기 신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색상은 모던 스테인레스, 화이트 등 두 가지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부사장은 “고객들이 17㎏ 대용량 건조기에서도 편리한 스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