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박강수·최덕형)은 실내골프연습장 직영사업인 'GDR아카데미' 일일 방문 회원자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인 골프 레슨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 1일 일일 방문 회원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이 기간 매장 수는 40개 이상, 회원 수는 2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GDR아카데미'는 골프 레슨의 표준화와 대중화를 목표로 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GDR(GOLFZON DRIVING RANGE)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원이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 유일하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타석 사전 예약시스템을 구축했다.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과 골프연습장 운영으로 축적된 레슨 노하우를 기반으로 회원별 맞춤형 레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강수 대표는 “이용 고객들을 통해 자연스레 입소문이 퍼지고 만족도가 올라갔던 부분이 단기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자와 시리어스 골프에 도전하는 골퍼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