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오는 24일까지 5일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쇼핑 축제 '퍼플 위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24시간 한정으로 적립률 업그레이드 혜택을 진행한다. 최고 등급인 퍼플은 10%의 적립이 가능하며 일반 회원도 기존 적립률인 0.5%에서 업그레이드된 7%의 적립률을 적용한다.
매일 다른 상품을 최대 40% 할인 특가로 선보이는 일일 특가 혜택도 선보인다. 마켓컬리 인기 상품 7가지가 대상이다.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자정에 새로운 상품을 소개한다.
퍼플 위크 동안 처음 컬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무료배송(2만원 이상 구매 시) 쿠폰을 발급한다. 계정 당 1회만 발급 가능하며 대상 금액에서 일일 특가 상품은 제외된다.
스마일페이(삼성/KB국민)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한다. 쿠폰 할인과 적립금 적용 금액은 제외한 실 결제 금액 기준이다. 계정 당 1회만 적용 가능하며 선착순이다.
마켓컬리가 엄선한 추천상품도 소개한다. 컬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간편식 상품과 프리미엄 리빙 상품, 컬리 고객들이 다시 구매하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대표 간편식으로는 '미트클레버'의 춘천 닭갈비, '오키친'의 치즈인더버거를 추천한다. 프리미엄 리빙 상품으로는 하만카돈의 음향가전이 단독특가로 제공된다. 마사지 건, 모니터 등의 생활가전과 주방 용품도 선보인다. 재구매가 많은 상품으로는 '델리치오'의 호주산 목초육 안심 250g(냉장) 상품을 제안한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