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공식 온라인몰 LF몰에서 사흘간 한시적으로 해외 명품 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럭셔리 브랜드 할인판매 기획전'은 30여개 해외 럭셔리 브랜드 6만5000여개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행사 대상은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샤넬, 에르메스, 이자벨마랑, 빈스, 태그호이어, 프레드릭 콘스탄트 등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자벨마랑 소가죽 크로스백 △구찌 실버 럭키참 팔찌 △프라다 포코노 탑 핸들 토트백 △몽클레르 선글라스 △발리 선글라스 등이 있으며 25~85% 할인 판매한다. LF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규 브랜드를 추가해 럭셔리 상품 할인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다.
LF몰은 행사 기간 동안 기획전 대상 명품 구매 시 자동으로 적용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7% 플러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LF몰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20일까지 여름 신발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도 펼친다. 핏플랍과 버켄스탁은 물론, 콜한, 탐스, 이파네마 등 주요 신발 브랜드 1000여종 제품을 선보인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