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나플레이는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다나플레이는 영유아용 블록을 주요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벤처기업이다. 블록 외에 종이블록, 라이트 테이블, 영유아용 카페트 등을 이탈리아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디자인해 높은 품질과 유러피언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독일 reddot award, 한국디자인진흥원 우수디자인상을 통해 우수한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다나플레이는 수년간 디자인 및 품질개발 연구 끝에 TWIPEA 블록, MODUDA 종이블록, ART-EX 종이블록, LIGHT TABLE, 어린이용 카페트 등을 2017년부터 국내판매를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 수출을 시작하여 2020년 현재 본격적인 전 세계 수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관계자는 "캐나다, 호주, 미국, 유럽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체코, 사우디아라비아, 벨기에, 브라질 등 세계 여러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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