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MWU 코리아 어워즈 2020' 최종 수상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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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대표 김인숙)가 유니티 기반 콘텐츠 공모전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즈 2020(MWU 코리아 어워즈)'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8개 부문별 최고작과 유니티 픽 3개 작품을 선정했다. 그래픽을 심사하는 베스트 그래픽 상은 파스텔 '별빛바다 포장마차'에 돌아갔다. 베스트 PC & Console상은 메구스타 게임 '언소울드'가, 베스트 혁신상은 사우스포게임즈 '스컬'이 차지했다. 베스트 모네타이제이션상은 Livemakers의 'Hop it up!'이, 베스트 멀티플레이어상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소속 스튜디오펭귄 '프로젝트 메카필드'가 선정됐다.

베스트 에셋상에는 지팡이게임즈 'TurnTack'이, 베스트 몰입상은 스튜디오코인 '포룸VR - 오즈의 예술가들'이, 베스트 학생상은 청강문화산업대 픽셀레벨즈 'Cubeat'이 각각 최고 작품으로 선정됐다.

유니티 심사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유니티 픽 중 '베스트 인디' 작품상은 Devbox가 개발한 PC게임 '다크 워터'가 차지했다. 유니티 픽 '베스트 기대작' 부문은 3FFACTORY '궁수강림'이 선정됐다. 유니티 픽 '베스트 작품성'은 올 상반기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끈 이데아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이하 A3)'가 선정됐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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