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문 기업 이리와(대표 홍사현)는 오는 7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 2020'에 참가해 반려동물 치석껌 이케어 인섹트츄를 선보인다.
이케어 인섹트츄는 애견에게 알러지 반응이 적은 밀웜과 쌍별귀뚜라미, 캥거루를 단일 단백질원으로 사용하여 치석껌을 출시 했다. 기존의 애견이 쉽게 접했던 닭고기와 오리고기 등 을 사용 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반려동물의 알러지 반응을 낮출뿐더러, 지속가능하고 반려동물의 삶에 도움에 되는 단백질원을 사용 함으로써 반려동물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 주는 제품이다. 더불어, 환경을 위한 대체 식품을 사용 함으로써 소비자에 더 친밀감 있게 곤충단백질원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케어 인섹트츄는 기본적으로 기포를 통한 물리적인 활동으로 인해 치석제거에 도움을 주고, 이차적으로 바다의 보물 스피루리나 를 통한 치석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각 제품에 관절건강, 눈건강,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풍부히 들어가 있어 반려동물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