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이노텍은 노동조합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구미, 파주, 평택, 광주에서 '보훈가족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노조는 각 지방보훈청과 협력해 저소득층 보훈가족 180가구에 가전, 식품, 생활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파주 사업장 노조는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지역 6.25 참전 유공자 284명에게 건강식품 세트를 전달한다.
LG이노텍 노조는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차원에서 9년째 보훈가족을 돕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