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킹보안협회가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와 공동으로 제15회 해킹보안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인공지능(AI)과 정보보안 △클라우드 제공자·이용자 보안 △데이터3법과 가명정보 쟁점에 관한 논의로 구성된다.
이상도 에스지에이(SGA) 강원 이사와 이수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선임,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해킹보안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과 보안, 개인정보 보호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 개최되는 행사다. 협회 회원사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이번 세미나에 관한 문의사항은 협회 사무국을 통해 하면 된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