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비대면으로 VR 교육 선생님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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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전국 31개 지역아동센터 긴급 돌봄 아동을 대상으로 '비대면 ICT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비대면 ICT 체험 교육은 KT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실시간 양방향 수업이다. KT는 온라인 개학으로 발생하는 취약계층 아동 학습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KT는 'ICT로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 과정은 'AR로 아동센터에 동물 기르기' 'VR 콘텐츠 제작하기' '1인 크리에이터 도전하기' 등 IT 기기를 활용한 놀이 형태의 체험 교육 중심이다.

교육은 온라인 개학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된다.

이선주 KT 상무는 “취약계층 아이 학습 공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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