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비대면 차량 구매를 지원하는 '트래버스 카카오 온라인 예약 톡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보레는 24일까지 카카오 톡스토어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래버스' 예약을 받는다.
트래버스는 국내 판매 중인 모든 승용차와 SUV를 통틀어 가장 큰 차체를 자랑한다.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어 최근 최적의 '차박' 캠핑카로도 주목받고 있다.
트래버스는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시 최대 143만원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2.9% 슈퍼 초장기 72개월 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가솔린 LT Leather 기준 월 68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내달 1일까지 실계약 후 최종 출고하는 고객 중 선착순 150명은 쉐보레 정품 사이드스텝을 무상으로 장착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150명을 추첨해 경품도 증정한다. 경품은 삼성전자 에어드레서(1명), 쟈칼 난연텐트(2명),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3명), 웨버 바비큐 그릴 패키지(20명), 5만원 상당의 GS칼텍스 모바일 주유상품권 (124명) 등이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쉐보레는 앞으로도 비대면 마케팅을 비롯해 보다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고객 경험 확대 마케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