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창립 19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할인, 사은품 증정, 적립금 지급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 '익사이팅 5월'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내수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5월 한달 간 다양한 쇼핑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31일까지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3회 이상 총 30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안다르 요가매트'를 증정한다. 최근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이 급증함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는 홈트레이닝 용품을 고객 사은품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엘페이(L.pay)'로 결제 시 최대 1만엘포인트(L.POINT)를 지급하는 페이백 혜택도 준비했다.
올해 여름에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4일부터 17일까지 패션, 뷰티, 가전 등 여름 상품 구매 시 적립금을 제공하는 '프리썸머 페스타'도 진행한다. '라우렐' '조르쥬 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핏플랍' 'AHC' 등 인기 뷰티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엘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삼성 에어컨, LG 에어컨, 르젠 선풍기, 위닉스 제습기 등 계절 가전을 온라인 쇼핑몰 '롯데아이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구매 시 최대 7%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모바일앱을 통해 '프리썸머 페스타' 행사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AHC 썬스틱(100명), 엘포인트 5000점(200명), TV상품 3000원 할인 쿠폰 등 경품도 제공한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창립 19주년 및 가정의 달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