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화학, 한국기술교육대에 방역용 마스크 1만장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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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곤 국보화학 대표(왼쪽)와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이 지난 6일 대학 총장실에서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1만장 기증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출처=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용 표면보호테이프 제조기업 국보화학(대표 김운곤)은 대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해 지난 6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에 990만원 상당의 방역용 마스크 1만장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기증한 마스크는 실습 수업을 위해 대학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전달, 감염 예방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운곤 대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 기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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