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너공업협동조합, 정한성 이사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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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은 최근 임시총회를 통해 제5대 조합 이사장으로 정한성 이사장이 연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선임된 정 이사장은 조합원 가입 유치 확대, 해외 전시회 한국관 사업과 대외 네트워킹 확대, 자가 사무실 확보를 통한 자립기반 확보 등으로 조합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정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4월까지다.

정한성 이사장은 수락사에서 “우리 조합원사들이 코로나19 사태로 마주한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은 주요 업체와 강소기업 구성원으로 꾸려진 제5대 임원진 개편까지 마무리했다.


강해령기자 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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