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 최강자전 27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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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MMORPG '라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에서 최강자전을 진행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라그나로크M 최강 길드 선발전이다. 게임 내 '데저트 울프 대난투' 콘텐츠에서 5 대 5 대결로 진행된다. 서버당 16개 길드가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16일 길드 공성전에서 프론테라 또는 게펜 지역의 최상위 거점을 점령한 길드들에 한해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초청장을 받은 길드장은 20일까지 총 10명의 참가 선수의 명단을 확정지은 후 1 대 1 문의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을 완료한 길드 중 추첨을 통해 16강에 진출할 팀이 결정된다.

최강자전은 이달 27일 16강전을 시작으로 약 2주에 걸쳐 진행된다. 내달 8일 최종 우승 팀이 결정된다. 우승 팀에게 3억 제니를 수여하는 등 순위에 따라 서버당 총 8억 제니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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