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6월 30일까지 단기렌터카 온라인 '사전체크인' 서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점 방문 시 신속하게 차량 픽업이 가능하다. 예약 정보 확인, 추가 운전자 등록, 계약서 서명, 요금 결제 등은 온라인으로 미리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사전체크인을 통해 단기렌터카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반납 다음날 1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2회 또는 1회 48시간 이상 대여한 고객에게는 렌터카 24시간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는 사전체크인 서비스뿐 아니라 언택트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24시간 차량 반납이 가능한 무인지점도 상봉(망우역)과 제주 롯데호텔에 마련했다.
코로나19를 고려해 매장, 차량 위생 상태도 철저히 관리 중이다. 모든 차량 내부를 연무기로 소독하고, 대여 전 추가 소독한다.
김경우 롯데렌탈 오토렌탈본부장은 “철저한 위생 관리와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병행해 안심하고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