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매주 금요일 최신 해외드라마 독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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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가 최신 해외드라마를 24주 동안 매주 한 작품씩 독점 공개하고 온라인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웨이브는 NBC유니버설 최신작 중 하나인 Sky스튜디오 코미디 '인텔리전스'를 27일 독점 공개한다.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닉 모하메드 제작 '인텔리전스' 시즌 1은 영국 정보기관 정부통신본부(GCHQ)에 괴짜요원들이 합류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6부작 코미디 드라마다.

4월 3일에는 실존하는 영국 위기대응 조직 이야기를 담은 정치 스릴러 '코브라(COBRA)'가 공개된다. 4월 10일은 '더 캡처', 4월 17일은 '올모스트 패밀리', 4월 24일은 '피어슨' 등 인기 타이틀을 오픈할 예정이다.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는 모든 타이틀을 추가 요금 없이 시청할 수 있다. 무료회원도 누구나 '금요미드회'를 통해 각 타이틀 오픈 후 일주일 간 1~2회차를 즐길 수 있다.

박태전 콘텐츠웨이브 해외사업부장은 “월정액 회원을 위한 인기 영화, 해외시리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면서 “온라인 시사회를 통해 매주 부담 없이 신선한 작품을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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