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모바일이 '디즈니 소서러스 아레나'를 전세계에 출시했다.
디즈니 소서러스 아레나는 디즈니와 픽사 프랜차이즈에서 100개가 넘는 캐릭터가 출현하는 턴제 기반 RPG다. 이용자는 싱글플레이, PvP, 클럽 및 토너먼트 모드에서 챔피언과 악당 캐릭터를 수집해 적을 물리칠 수 있다.
마이크 올슨 그루 수석 부사장은 “디즈니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원작 캐릭터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