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트리,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 1호 퍼스트펭귄 기업에 선정

헤븐트리(대표 홍정원)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올해 대구경북 1호 퍼스트펭귄 기업에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제도는 성장성이 기대되는 창업 5년 이내 혁신기업에 자금조달보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헤븐트리는 이번에 운영자금 15억원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헤븐트리는 주력제품인 기업용 프로젝트 관리솔루션 '클로바인', 인공지능(AI)기반 플랜트 프로세서 최적화 시스템 '엔트리아'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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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원 헤븐트리 대표(오른쪽)가 권홍만 신용보증기금 대구스트타업지점장으로부터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증을 받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앞으로 헤븐트리에 대한 지속적 자문과 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헤븐트리는 운영자금을 '클로바인'과 '엔트리아' 사업을 본격화하고, 기업실적을 높이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1~2년내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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