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차량 통합관리서비스기업 카택스(대표 안재희)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업무용 차량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기업 특화 법인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카택스는 차량 운행일지를 스마트폰 하나로 자동 작성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본 기능을 제공하는 베이직버전(무료)과 고도화 및 추가 기능을 제공하는 플러스버전(유료)이 있다.
웹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해 유종별 유류비 정산 및 업무용 차량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차량 운행일지를 수기로 작성함으로써 생기는 허위작성 및 누락사항으로 인한 법인세 결산 고충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이다.
카택스가 현대카드와 출시한 법인카드는 카택스 회원가입과 동시에 카택스 솔루션 사용시 발급된 법인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카드 한장당 카택스 플러스버전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규 법인카드 발급은 카택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가능하다.
안재희 대표는 “법인카드 발급으로 업무용 차량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어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현대카드와 함께 다양한 카드 혜택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