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오는 27일까지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핀테크 등 금융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 육성과 유치로 글로벌 금융생태계를 조성하고 금융 특화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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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대상은 전북에 사업장을 둔 예비 또는 초기창업자, 전북 사업장 이전 및 지사·연구소 설립 기업, 핀테크 분야 아이템 가능 기업이다.
센터는 10여개 기업을 선정해 △창업공간 무상제공 △사업화 지원 △맞춤형 멘토링 등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