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000만 반려동물 가족 위한 '펫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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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1000만 반려동물 가족에게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결합상품 '펫 플러스'를 출시한다.

'펫 플러스' 요금제는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유무선 상품과 제휴 혜택을 월 8만원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이다.

외부에서 반려동물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CCTV 맘카와 펫 운동을 도와주는 펫 피트니스, 수면등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서비스가 포함된다.

U+모바일과 기가인터넷까지 결합하는 고객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5000원 바우처를 매달 제공한다. LG전자 펫 공기청정기 렌털 상품도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필터 무상교체와 클리닝 서비스 등 월 2만원 상당 케어십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 상무는 “반려동물 가족 대상 혜택을 모두 제공하는 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며 “가구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결합상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경기도 분당에 통신사 최초 반려동물 전문 매장을 이달 중 구축한다. 프리미엄 펫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미밍코'와 제휴, 약 75평 규모 펫 전문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결합상품요금 예시>

LG유플러스, 1000만 반려동물 가족 위한 '펫 플러스' 출시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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