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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이 16일 개국 5주년 특별 한정 상품으로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판매한다. 지난 1월 선보인 '논산 설향 딸기'에 이어 두 번째 5주년 기념상품이다.
16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이번 특집에서는 대저 토마토 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뛰어난 특등급의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30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짭짤이'는 대저농협이 상표 등록해 대저농협 산지 유통센터에서만 출하되도록 철저히 관리되는 상품으로, 맛이 뛰어난 작은 사이즈의 특등급 제품에만 짭짤이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특등급의 대저 짭짤이 토마토 2㎏와 일반 대저 토마토 2㎏, 총 4㎏ 구성으로 가격은 4만3900원이다. 방송 전 온라인몰에서 1000세트까지 미리주문도 가능하다.
공영쇼핑은 국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개국 5주년 특별 한정 상품으로 선정했다. 지난 1월에는 국산 품종인 설향 딸기를 첫 번째 개국 5주년 특별 한정 상품으로 선보여 3000세트가 완판됐다.
공영쇼핑은 2020년 개국 5주년을 맞아 한 해 동안 다양한 상품을 5주년 특별 기획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대저 짭짤이 토마토 방송을 통해 국산 농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과 국내산 농축수산물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상품을 5주년 기획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