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4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2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가 7869명이며 이 중 333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11일 하루 발생한 확진자는 11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여전히 대구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뒤를 이어 서울이 많이 발생했다.
대구(73명), 서울(19명), 경북(8명), 부산(1명), 대전(2명), 세종(5명), 경기(3명), 충남(2명), 경남(1명) 순이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130명을 기록한 이후 29일 909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가장 낮은 증가세를 보였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