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 확산속 '의료 한류', '드라이브 스루' 속속 개장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차량 이동식) 선별 진료소를 도입해 치료를 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차안에서 감염 의심환자가 대기할 필요 없고 의료진과 접촉도 최소화돼 감염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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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위치한 워싱턴대(UW) 의료센터, 독일 남부 뉘팅엔에서 '드라이브 스루' 검사,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 재향군 병원, 벨기에 리에주의 한 병원에 있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사진=로이터,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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