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강남메이저병원,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천랩,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비링크헬스케어와 유전자 기반 질병 예측을 위한 1만명 게놈프로젝트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업은 치매, 심혈관질환, 암 등에 대한 유전자 기반 예측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의견을 교환하고 유전체와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 모델 구축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강남메이저는 참여환자 모집과 국가검진 실시를 통한 데이터 수집을 총괄하며 EDGC는 게놈 분석과 결과 데이터 베이스 구축, 비링크는 수집된 국가 검진과 게놈 결과 데이터 결과전달, 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과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담당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