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아태·중동·아프리카 지역 4K 프로젝터 점유율 2년 연속 1위 달성

Photo Image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4K 프로젝터 점유율 1위를 달성,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업체 퓨처소스컨설팅이 발표한 2019년 연간 자료에 따르면 벤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35.44%로 4K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호주, 일본, 인도,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였으며 국내에서는 26.25% 점유율을 달성했다.

소윤석 벤큐코리아 지사장은 “최적화된 광학 시스템을 통한 뛰어난 색상 구현 기술을 바탕으로 시청자에게 인상깊은 시각적 경험을 제공했다”면서 “정확한 색감 표현, 몰입감 넘치는 스포츠 경기 시청이 가능한 4K 홈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가 올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벤큐 홈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TK800M은 4K UHD해상도(3840×2160)의 선명한 화면을 전달한다. 3000안시 밝기를 채택해 조명 및 자연광이 있는 환경에서도 원활한 시청이 가능하다. 큰 화면으로 경기 관람을 원하는 스포츠 마니아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풋볼 모드와 스포츠 모드를 탑재해 자연스러운 컬러와 부드러운 재생,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소 지사장은 “올해 자사 핵심 기술을 적용한 4K 프로젝터를 다수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최근 미세먼지와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벤큐 4K 프로젝터 모델은 더 만족도 높은 홈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