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슈퍼볼' 삼성 TV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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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 투데이쇼에서 삼성전자 QLED TV Q70을 슈퍼볼을 시청하기 좋은 TV로 소개하고 있다.

오는 2일(현지시간) 개최되는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 '슈퍼볼'을 앞두고 미국 매체들이 삼성전자 QLED TV와 사운드바를 올해 '빅 게임' 시청을 위한 추천 제품으로 선정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NBC 방송과 컨슈머리포트 등이 삼성전자 TV를 '슈퍼볼' 시청하기 좋은 제품으로 선정했다.

미국 NBC 방송의 인기 아침프로그램 '투데이 쇼(The Today Show)'는 슈퍼볼을 보기에 가장 좋은 TV로 삼성전자 65인치 'Q70'을 추천하며, 뛰어난 UHD 화질과 색 정확도를 강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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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운드바 Q80R

TV 뿐만 아니라 사운드바 제품도 선정됐다. 미국 폭스31 뉴스에서는 슈퍼볼 시청에 있어 화질만큼 사운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5.1.2 돌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삼성전자 사운드바 'Q80R'을 추천했다.

또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도 '2020년 슈퍼볼을 위한 최고의 TV'로 75인치 Q60과 Q70를 포함한 다양한 인치대 삼성전자 TV를 소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3분기 북미 시장에서도 43.4%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북미 75인치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도 절반 이상을 유지하며 프리미엄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매년 연초 개최되는 슈퍼볼은 미국인들이 가장 열광하는 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대결로 펼쳐진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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