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홍근 제너시스 BBQ그룹 회장은 올해 키워드를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성장과 리스크 제로화로 정하고 '어게인 그레이트 BBQ'를 실현하자고 다짐했다.
윤 회장은 1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지난해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업계 최초로 멤버십을 시행했고, 4차 산업시대에 맞는 IT기술로 무장한 '헬리오시티점'을 오픈하는 등 과감한 전략적 투자로 혁신의 역사를 지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임직원들의 노력에 전년대비 실적이 향상됐으나,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올해도 '기하급수기업으로!!, BBQ'라는 경영 슬로건에 맞춰 설정한 경영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윤 회장은 2025년 전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을 통해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를 위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성장과 리스크 관리를 올해 그룹이 나아갈 키워드로 설정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멤버십을 활용한 인공지능(AI) 마케팅, 빅테이터를 활용한 메뉴 기획 등 프랜차이즈 그룹 최초로 4차 산업에 걸맞는 디지털 IT를 지속 도입, 적용해 '혁신성장'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재무분야에서 사람이 직접 입력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오류를 제거해 업무의 정확성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매장에 로봇 도입으로 인건비 절감은 물론 조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수를 사전에 방지하고 고열의 조리과정에 일하는 직원들 상해를 막는 등 '리스크 제로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윤 회장은 “2020년 경자년의 희망과 축복을 받으며 '기하급수 기업으로!!, BBQ'라는 경영 슬로건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Again Great BBQ'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31일 대체휴무를 보낸 전 임직원은 윤 회장과 함께 신년식에 앞서 새해 첫날 치킨대학 뒤편 설봉산에 올라 경영계획 달성을 다짐하는 산행을 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