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2020년이 밝았다. 정부는 2020년을 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을 실행하는 원년으로 삼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을 맞아 산업과 기술 간 융합을 위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인접 분야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로봇 융합 얼라이언스'를 운영한다. 자체 기술로 만든 핵심 부품으로 협동로봇을 생산하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RB시리즈 2대가 동시에 움직이며 '2020'을 그려내고 있다.(다중섬광 촬영 레이어 합성)
대전=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