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인.어워드] 뷰티 크리에이터 현링(임수현), ‘세상을 바꾸는 인플루언서 어워드’ 본상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장애를 딛고 일어선 아름다운 부활의 크리에이터 현링(임수현)이 올 한해 인플루언서를 대표한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

30일 서울 중구 정동1928 갤러리에서는 (사)인플루언서경제산업협회(이하 인산협) 주최 '제1회 세상을 바꾸는 인플루언서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성 협회장 등 인산협 임직원과 인플루언서 수상자 등 100인의 내빈과 함께 인태연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이미경 환경재단 상임이사 등 주요 외빈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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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인플루언서경제산업협회 제공

현링(임수현)은 교통사고로 얻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꾸준히 뷰티콘텐츠를 선보이며 영향력을 끼친 바에 따라 '제1회 세상을 바꾸는 인플루언서 어워드' 본상을 차지했다.

현링(임수현)은 "소개해주신 것처럼 장애를 갖고 있다. . 누구나 장애를 가질 수 있다. 제가 다루는 뷰티는 외형뿐만 아니라 내면적 가치, 자기다움의 가치를 다루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콘텐츠로 영향력을 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인플루언서경제산업협회는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영향력을 키워가는 인플루언서들의 역량 강화와 함께 사회경제적 문제에 대한 인식제고를 추진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비영리단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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