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의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트미디어(주)는 자사가 개발한 인공지능기반 CRM과 이커머스 타겟수집 및 추천 어드바이저인 ‘샵엔진(ShopEngine)’ 제품을 국내 종합 디지털마케팅 대행사인 (주)애드위즈컴퍼니와 총판 계약을 체결해 유통 채널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애드위즈컴퍼니와 파트너 제휴 협약을 통해 고객채널의 폭이 확대됨과 동시에 디지털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경험 및 콘텐츠의 확보로 더욱 정교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한층 강화된 유통망과 함께 자사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여 고객이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경험하고 비즈니스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전략이다.
하트미디어(주)(대표 김학부)는 올해 초부터 영업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채널 파트너 지원 확대에 적극적인 투자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하트미디어(주)는 과학기술부 인공지능분야 전문기업육성사업 과제에 선정되어 기존 보유한 CRM(고객관계관리프로그램)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온라인 마켓 시장을 위한 지능형 데이터분석 및 패턴 추출, 추천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Advisor’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학부 대표는 “자사 솔루션인 A.I CRM 솔루션과 개발 완료중인 이커머스 타겟수집 및 추천 어드바이저인 ‘샵엔진(ShopEngine)’ 제품을 통해 기존 마케팅을 통한 매출 대비 2배 이상의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애드위즈컴퍼니 박정용 부사장은 “신규 고객사 확충 및 영업 조직 강화 전략을 통해 시장 다양성과 유통망을 확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하트미디어(주)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전략적인 영업 플랜을 공유하고 파트너쉽 교육을 통한 전문성 및 파트너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제품판매 및 고객사의 매출증진에도 이바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