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CDN 가격 최대 53%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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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가 CDN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국내/해외 전 구간 트래픽을 최대 53% 할인한 금액인 35원(GB당)에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CDN은 전 세계에 위치한 캐시 서버에서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용자에게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구성된 네트워크 서비스로, 안정적이고 빠른 콘텐츠 전송이 중요한 기업 또는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서 주로 도입한다.

보통 CDN은 트래픽 사용량이 적으면 GB당 트래픽 가격이 높다. 사용량이 많은 고객에 비해 할인율이 낮기 때문이다. 이번 이벤트는 트래픽 사용량이 많든 적든 GB당 35원에 이용할 수 있어 CDN을 도입하려는 고객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비아 CDN은 클라우드 관리콘솔에서 손쉽게 신청해 사용할 수 있고 서버, 스토리지, 방화벽 등 다른 클라우드 기능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 CDN과 클라우드를 간편하게 이용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또한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종량제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벤트 기간에 CDN을 신규 신청한 고객은 이벤트 기간 종료 후에도 10% 비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비아 관계자는 “콘텐츠 양이 많은 웹/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CDN을 이용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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