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앱 썸씽(SOEMSING) “걸그룹 여자친구와 듀엣으로 노래 부르세요”

노래방 앱(App) 썸씽(SOMESING)은 스타와의 듀엣을 즐길 수 있는 썸씽 위드 아티스트 메뉴를 신규 오픈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 ’와 함께 듀엣 부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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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메뉴 화면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썸씽 위드 아티스트 메뉴는 가수, 셀럽, 인플루언서, 유투버 등 스타가 부른 노래를 직접적으로 노출하는 메뉴로, 스타와 팬이 듀엣을 함께 부르면서, 스타와 팬이 노래로 소통을 보다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썸씽 위드 아티스트의 첫번째 스타는 걸그룹 ‘여자친구’다. 2015년 데뷔한 여성 6인조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지금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 등의 빅 히트곡과 전 세계적으로 수백 만명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걸그룹이다.
 
여자친구 멤버 6명의 인사말과 은하, 유주의 ‘시간을 달려서’ 듀엣 선창으로 시작된 '썸씽 위드 아티스트 – 오늘부터 나랑 썸씽할래?' 듀엣 이벤트는 12월 19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다. 여자친구가 선창으로 부른 곡에 듀엣하기로 노래를 완성한 후, 앱을 포스팅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이벤트 마감 후 자체 시상을 통해 총 300만원 상당의 썸씽 자체 토큰 (암호화페) 가 지급될 예정이다.
 
김희배 대표는 “인도네시아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캐시트리와의 업무협약(MOU) 이후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있었는데,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하고, “여자친구의 다양한 노래는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여자친구 외에도 많은 가수들이 팬과 직접 노래로 소통할 수 있는 K팝(K-POP) 문화의 창구로써 썸씽이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여자친구 소속사인 쏘스뮤직 관계자는 “팬과 노래로 소통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 외에도 글로벌 확장성이 큰 썸씽을 통해 팬과의 소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창구가 생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듀엣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앱내 공지 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 애플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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