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이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는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 사전등록을 이달 19일부터 시작한다.
카운터사이드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지난 8월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캐릭터 일러스트, 전투 모션 등 개선사항에 대한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
김종율 넥슨 퍼블리싱2그룹장은 “프리미엄 테스트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중한 의견에 항상 귀기울여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