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바로(baro)' 출시 1년만에 누적 이용자 4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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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로밍 서비스 '바로(baro)'가 출시 1주년만에 누적 이용자 400만명을 돌파했다.

총 통화 누적 콜은 8000만건을 넘었고, 바로 이용 고객의 총 무료 통화시간은 170만 시간에 이른다. 바로 이용 고객의 인당 로밍통화 시간은 일반 음성 로밍고객 대비 4.4배로, 이를 해외 음성로밍 평균 요금으로 환산하면 약 400억원이 넘는 효과다.

SK텔레콤 조사 결과, 이용 고객의 만족도와 재이용의향율은 90% 를 상회했다.

SK텔레콤은 1주년을 기념, '바른 로밍 어워즈' 이벤드를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 무료통화, 고품질 통화 등 바로 장점 중 하나를 골라 투표하고, 바로 요금제에 가입해 통화를 이용하면 된다.

14일부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은 온라인〃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 휴대폰 번호 인증 후 바로 어워즈에 투표만 해도 포토북과 면세점 쿠폰 등 100% 당첨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 추첨 대상 요금제는 바로 3/4/7GB와 baro 원패스 300/500/Data VIP/VIP 등 총 7종 이다.

한명진 SK텔레콤 MNO 마케팅그룹장은 “출시 1주년만에 400만 고객에게 사랑받은 바로가 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념해 감사의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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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