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머그컵서 발암물질 초과 검출...판매중단·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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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판매하는 수입 머그컵에서 발암물질이 기준 초과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이케아코리아 유한회사'가 수입·판매한 인도산 머그컵에서 디부틸프탈레이트가 기준(0.3 mg/L 이하) 초과검출(1.6~1.8 mg/L)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회수 조치에 나섰다.

회수 대상은 'TROLIGTVIS 트롤릭트비스(색상 3종)' 머그컵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제품을 구매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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