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가 '킹스레이드'와 K팝을 결합해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 한다.
베스파가 9일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 '낫 어 드림'에는 K팝 아티스트가 다수 참여했다. 드림 캐쳐 '다미' '클래스메이트 병민' 'D1CE 우진영'이 소리를 만들었다.
베스파와 드림캐쳐의 만남은 킹스레이드를 세계관으로 한 '레이드 오브 드림' 앨범과 메인 보컬 '시연'이 참여한 킹스레이드 OST 블라인드 데이즈 커버 이후 세 번째다. 향후 양사는 게임과 K팝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베스파 관계자는 “킹스레이드 애니메이션과 한류 아이돌과 협업을 통해 더욱 높은 퀄리티 영상으로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드림캐쳐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 서로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