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젠트로(대표 김홍근)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국내 유일 SW전문 전시회로 비젠트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이다.
비젠트로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베트남 전시를 통해 디지털라이제이션 플랫폼을소개했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라이제이션 플랫폼 완성도를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비젠트로는 설명했다.
디지털라이제이션 플랫폼은 '유니ERP', '유니MES', '유니B', '유니포탈' 등에 사물인터넷(IoT)·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챗봇·애널리틱스와 같은 최신 기술을 더한 자동화, 지능화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이다.
전시 현장에서는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업종별 구축 사례 설명을 통한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윤지영 비젠트로 홍보마케팅 팀장은 “올 한해 국내외 다양한 전시를 통해 그동안 준비한 디지털라이제이션 플랫폼을 소개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면서 “대한민국 SW 선도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